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EFA 유로 2020/팀별 리뷰 (문단 편집) === 동유럽 === 출전한 국가가 적지는 않았고, 대체적으로 동유럽 축구가 기술적으로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회였지만, 결국에는 한계를 넘지 못했다. 체코와 우크라이나가 대회 8강이라는 가장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헝가리는 비록 광탈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죽음의 조 내부에서도 나머지 3팀을 상대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다른 조에 들어갔더라면 16강도 노릴 수 있었던 전력으로 그들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체코는 강호 네덜란드를 상대로, 우크라이나도 비록 운빨로 16강에 가기는 했으나 역시 북유럽의 강호 스웨덴을 상대로 선전하며 가능성을 보였으며, 체코는 동유럽 국가들 가운데 유일하게 득실차를 양수(+2)로 마감하며 대회를 마쳤다. 북마케도니아는 메이저 무대 데뷔전에서 비록 전패했으나 그들의 공격 축구를 제대로 각인시켰다. 다만 크로아티아는 스쿼드의 노쇠화와 세대교체 문제로, 폴란드는 너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한 명]]에게 지나치게 집중된 부실한 전력으로, 슬로바키아와 러시아는 각각 스페인과 덴마크의 각성으로 인해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폴란드는 특히 완전히 레반도프스키 원맨팀으로 굳어진 모습을 보여 이를 해결하기 전에는 입상은 커녕 결선리그마저 위태로워졌다. 이를 탈바꿈 하려면 반드시 레반도프스키 외의 다른 선수들의 발굴이 무척이나 시급한 상황이다. 더구나 레반도프스키 역시 국대로 봉사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여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지경이다.]. 또한 러시아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난 월드컵]]도 그렇고 홈에서는 어느 정도 경기력을 내보이는데 홈만 벗어났다 하면 나락으로 가버리는 한심한 경기력을 고쳐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러시아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크라이나 침략]]으로 UEFA에서 퇴출된 상황이라 사실상 이번 대회가 러시아 국가대표팀으로서는 마지막 국가 대항전이 되고 말았다. 게다가 종전 된 이후라고 해도 다시 복원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의견들이 많아 국제사회의 여론이 바뀌기 전까지는 러시아 국대로서는 최후의 대회 참가가 될 전망이다.]. 총 전적은 '''7승 5무 17패 32득점 56실점 득실차 -24'''. [각주] [[분류:UEFA 유로 2020]][[분류: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팀별 리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